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XRP 현물 ETF에 순유입된 자금은 총 8,204만 달러에 달했다.
가장 많은 유입을 기록한 상품은 21Shares의 XRP ETF(종목코드 TOXR)로, 이번 주 2,305만 달러가 유입되며 총 누적 유입액도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Franklin의 XRP ETF(XRPZ)가 1,717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XRPZ의 누적 유입액은 현재까지 2억 200만 달러에 이른다.
보도 시점 기준 XRP 현물 ETF의 총 자산 규모는 약 12억 1,000만 달러에 달하며, ETF 시장에서 비트코인 대비 자산 비율은 약 0.98%다. 역사적인 누적 순유입액은 10억 7,000만 달러를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