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들어 현재까지 미국 증시에 유입된 개인 투자자 자금은 지난해 동기 대비 5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개인 투자 열풍 당시의 2,700억 달러보다도 14% 높은 수준이다.
또한 개인 투자자의 올 거래량은 전체 주식 거래의 20~25%를 차지하며, 지난 4월에는 사상 최대치인 약 35%에 도달했다. JP모건은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이 현재 미국 증시 상승세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진다면 내년까지 이 같은 흐름은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