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크립토에 따르면 The Crypto Lawyers 대표 변호사 Rafael Yakobi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트랜잭션 익명 처리 툴 코인조인(Coinjoin)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결정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래소들이 의심스러운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없다면 해당 거래를 무조건 의심 거래로 취급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범죄 기소를 하려고 할 때 거래소들이 할 것은 감시가 아니라 수사 협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트위터 유저 Catxolotl은 코인조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바이낸스 싱가포르로부터 '위험 관리' 우려 통지를 받아 비트코인 출금이 정지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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