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XRP, 1분기 TOP25 코인 중 수익률 최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메사리의 최신 마켓 보고서를 인용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종 암호화폐 중 1분기 투자수익률이 가장 낮은 암호화폐는 리플(XRP, 시총 3위)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XRP는 올들어 0.1939 달러로 시작했지만 3월 31일 기준 시작가 대비 10.26% 하락한 0.1740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메사리는 "XRP의 가격 하락은 리플이 ODL이라는 유동성 솔루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XRP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日 SBI 암호화폐 자회사, BSV 반감 이후 채굴 점유율 대폭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0일 BSV 채굴 보상 반감 이후 일본 SBI 홀딩스 산하 SBI크립토(SBI Crypto) BSV 채굴 점유율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댄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SBI Crypto BSV 채굴풀 점유율은 4.4%에서 13일 15.28%로 증가했다.
[비트멕스, 보유 BTC 1개월 만에 약 40% 감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멕스 보유 BTC가 지난달 BTC 폭락 이래 약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기준 비트멕스 보유 BTC는 30만 6,814BTC였으나 4월 9일 22만 2,025 BTC 수준으로 감소했다.
[변호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 믹서 관련 운영기준 수립 불가피"]
AMB크립토에 따르면 The Crypto Lawyers 대표 변호사 Rafael Yakobi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트랜잭션 익명 처리 툴 코인조인(Coinjoin)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결정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래소들이 의심스러운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없다면 해당 거래를 무조건 의심 거래로 취급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범죄 기소를 하려고 할 때 거래소들이 할 것은 감시가 아니라 수사 협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트위터 유저 Catxolotl은 코인조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바이낸스 싱가포르로부터 '위험 관리' 우려 통지를 받아 비트코인 출금이 정지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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