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 퀀텀 이코노믹스 창업자가 13일 트위터를 통해 "BTC와 BCH 반감기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BTC는 디지털 희소성의 구현이고, BCH는 BTC 뒷면의 자유 머니(free money)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는 "반감기 후 BCH 가격이 오르지 않았는데, BTC는 반감기 후 가격이 상승할까요 아니면 BCH 꼴이 날까요?"라는 한 트위터 유저의 질문에 대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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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passion
2020.04.13 19:45:31
최근 비캐1차 ,에스브이1차 반감기가 완료되는 전후 흐름을 비트코인에 대입해서 동일시 하는 개인투자자나 집단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비캐 장기홀더들은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암호화폐의 대표성을 띄는 비코와 그 부산물에서 파생된 비캐를 동일시 한다는 자체가 웃픈거죠. 비코는 그자체로 그간의 반감기 전후해서 여러번의 경험이 있기에, 다른 반감기에 비하기보다는 비코 자체 반감기 이후의 움직임들과 지난 10년의 흐름에서 그 힌트를 얻어오는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CEDA
2020.04.13 18:21:25
BTC는 디지털 희소성의 구현이고, BCH는 BTC 뒷면의 자유 머니를 나타내므로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돌려 이야기 하였군요. 단기적인 변화보다 장기적인 추세 변화를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