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은 2월 3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ETHChiangmai 2026 정상회의에서 P2P 재단 설립자 미셸 바우웬스와의 대담 중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 사용자들의 오래된 습관으로 인해 큰 저항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ERC-20 표준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다른 자산 실험, 예컨대 하버거세 기반 NFT 모델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사회가 기존에 공동 자금 관리 시스템(ROSCAs)에 익숙한 태국이나 글로벌 남반구에서는 온체인 구조가 상대적으로 쉽게 수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탈릭은 “새로운 기술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기보다, 사용자의 인지적 구조에 맞춰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