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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최저임금 0.039 페트로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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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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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립트에 따르면 베네수엘라가 5월 1일부터 월 최저 임금을 0.039 페트로, 약 0.0003 BTC로 지금보다 100%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미디어 탈 쿠알에 따르면 이는 40만 볼리바르가 조금 넘는 금액으로, 현지에서 1Kg의 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베네수엘라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국경 도시인 쿠쿠타 암거래 시장을 통한 달러화 투기를 막기 위해 페트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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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4.29 08:13:45

베네수엘라의 법정화폐 볼리바르의 가치하락에 따른 경제 실정을 피하기 위해 페트로로 시스템을 전환하고 있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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