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솔라나 재단 전 임원 오스틴 페데라가 공동 설립한 암호화폐 인프라 스타트업 더블제로(DoubleZero)가 3월 9일 솔라나(SOL) 위임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단계에서 더블제로는 총 1,300만 SOL 규모의 위임 풀 가운데 240만 SOL을 상파울루, 싱가포르, 홍콩, 도쿄 등 검증자 풀이 부족한 지역의 검증자들에게 재배분한다. 각 지역 검증자들은 위임 스테이킹 인센티브로 최대 60만 SOL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블제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유럽에 집중된 솔라나 검증자의 지리적 분포를 완화하고, 전통 금융권에서 널리 사용되는 ‘멀티캐스트’ 데이터 전송 기능을 솔라나 인프라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데라는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로 검증자들이 월스트리트의 고빈도 트레이더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인근에 서버를 몰렸던 것처럼 특정 지역에 서버를 집중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이러한 쏠림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