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가 진시데이터(Jinshi Data)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이 대형 은행을 대상으로 자본 요건을 완화하는 계획을 내놨다.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재 검토 중인 모든 자본 조정안이 미국 주요 대형 은행들의 평균 자기자본비율을 4.8%포인트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Fed가 제시한 수정 바젤Ⅲ 규제안 자체는 대형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을 1.4%포인트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은 바젤Ⅲ 최종안(일명 ‘바젤 엔드게임’) 적용 과정에서 과도한 규제 부담을 완화하되, 시스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자본 확충 기조는 유지하려는 절충안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