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SoSoValue 집계 기준 지난주 전 세계 상장사(채굴기업 제외)의 비트코인 순매수 규모는 7만달러로, 전주 대비 99.93% 감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도 지난주 비트코인을 사들이지 않으면서 11주 연속 매수 공백을 이어갔다.
개별 기업 가운데 영국의 비트코인 기업 BHODL은 3월 26일 7만2832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 1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헬스테크 기업 H100은 노르웨이 기업 문샷 AS와 네버 세이 다이 AS를 전량 주식 거래 방식으로 인수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3501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비트코인 자산회사 캐피털 B는 비트코인 매입 확대를 위해 280만유로 규모 자금 조달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현재 집계 대상 전 세계 상장사들의 비트코인 총보유량은 102만3333개로, 전주 대비 0.000098% 늘었다. 시가 기준 가치는 약 693억9000만달러로, 비트코인 유통 시가총액의 5.1%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