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외교 고문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가 미국을 향해 "다시 실수하면" 이란이 주도하는 저항 전선이 만데브 해협 봉쇄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Odaily에 따르면 벨라야티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항 전선의 통합 지휘부가 만데브 해협을 호르무즈 해협과 같은 전략 요충지로 보고 있다며, 백악관이 다시 잘못된 판단을 내리면 단 한 번의 조치만으로도 글로벌 에너지와 무역 흐름이 중단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만데브 해협은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핵심 해상 운송로로, 봉쇄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국제 유가와 물류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