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핑크니함이 아라비아해에서 무장 헬기를 출동시켜 상선 1척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미군 지시에 따라 항로를 바꿨고, 미군 함정의 호위를 받으며 이란으로 돌아갔다고 사령부는 전했다.
미군은 이란 항만을 드나드는 선박에 대한 전면 봉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봉쇄 개시 이후 지금까지 37척이 항로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월 13일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부터 이란 항만을 출입하는 모든 선박에 대한 봉쇄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란 측은 미국의 조치가 전쟁 행위에 해당하며 휴전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출처=Odaily, CCTV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