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와 크라켄, 제미니가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에 디지털자산법 초안의 토큰 상장 제한 조항 삭제를 요구했다. 해당 조항은 거래소가 조작에 취약하지 않은 토큰만 상장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세 거래소는 해당 조항이 시가총액이 작고 유동성이 낮은 암호화폐의 상장을 어렵게 만들고, 향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 강화 근거로 쓰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법안 초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디지털 상품 현물시장에 대한 CFTC 권한 확대를 담고 있다. 상원 농업위원회는 관련 조항을 통과시켰으나, 민주당 지지 확보를 위해 추가 수정이 논의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