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는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미국이 합의에 따라 이란의 석유와 연료 수출 판매를 즉시 허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석유 판매 제재 면제 조항은 이번 주 합의 서명 직후 발효되며, 은행·운송·보험 등 거래 지원 서비스도 함께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
반핵이란연합은 이란 원유를 실은 초대형 유조선이 차바하르항을 떠나 오만만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올해 4월 해상 봉쇄를 시행한 이후 처음 확인된 사례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이란이 석유 판매와 관련한 선제 제재 면제를 받지만, 장기적 제재 완화는 해협 개방과 핵 프로그램 관련 요구 이행 여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