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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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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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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 7월 거래량 16억 달러 돌파...사상 최대]

듄 애널리틱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7월 들어 탈중앙화 거래소(DEX)들의 총 거래량이 16억 달러를 돌파했다. 6월에 이어 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유니스왑, 커브, 벨런서, 방코르 네트워크의 거래량이 이미 6월 전체 거래량을 넘어선 상태다. 최근 성장 속도가 빠른 벨런서의 경우 7월 거래량이 1.6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전달 9300만 달러와 비교해 72% 늘었다.

[최종 ETH 2.0 퍼블릭 테스트넷 8/4 출시 전망]

21일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대니 라이언 이더리움 2.0 코디네이터가 "클라이언트 팀과 협의 후 다음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이 UTC 기준 8월 4일 13시 혹은 14시(한국시간 8/4 22시 혹은 23시) 출시될 예정"이라고 테스트넷 토론 게시판을 통해 밝혔다. 이를 두고 미디어는 마지막 이더리움 2.0 퍼블릭 테스트넷이라고 설명했다. 대니 라이언은 해당 테스트넷에서 취미로 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교육용 예치 인터페이스 '런치패드(Launchpad)'를 선보일 것이라며, 향후 며칠 내에 디파짓 컨트랙트와 컨피그(config)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테스트넷은 11월 4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따라서 이더리움 2.0 제네시스 블록은 11월 5일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앞서 이더리움 개발자 아프리 쇼든(Afri Schoedon)은 이더리움 2.0 비콘체인이 11월 공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디파이 총 시가 총액 하루만에 100억 달러 → 64억 달러]

디파이마켓캡에 다르면 디파이 프로젝트의 총 시가 총액이 하루만에 100억 달러에서 64억 달러로 급감했다. 기사 송출 시점 디파이 프로젝트의 총 시가 총액은 64억 129만 4174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디파이 프로젝트 총 시가 총액은 전날 새벽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美 부동산 자산 토큰화 업체, 태국 암호화폐 관련 3개 라이센스 모두 취득]

미국 자산운용사 엘리베이티드리턴즈(ER)이 출시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ERX가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디지털 자산 거래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RX는 태국 당국이 정식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6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중 하나가 됐다. ERX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현지 라이센스 취득 거래소들과 달리 토큰화 자산 거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R은 콜로라도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세인트 리지스를 토큰화하는 등 부동산 자산 토큰화에 주력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ER은 태국 SEC가 발행한 1차 ICO 포털 라이센스와 자산 취급 라이센스, 거래소 라이센스를 모두 취득한 상태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ER이 태국에서 부동산 자산 유동화 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거래하고, 토큰 거래를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모집한 자금을 관리할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ER은 테조스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투자 토큰을 발행,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체인링크, CMC 디파이 토큰 1위 논란]

코인마켓캡이 시가총액 기준 체인링크(LINK)를 디파이(탈중앙 금융) 토큰 1위에 올리면서 체인링크의 비용 지불 여부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일부 크립토 유저들은 체인링크가 엄밀히 말해서 디파이 토큰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체인링크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블록체인 외부의 데이터, 결제 API 등에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제이슨 페르난데스는 트위터를 통해 "체인링크가 코인마켓캡 디파이 토큰 1위에 올랐다. 다음 주 바이낸스코인(BNB)이 디파이 토큰 2위에 오를지도"라고 지적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코인마켓캡을 인수한 바 있다. 논란에 대해 코인마켓캡 리서치 총괄 Gerald Chee는 디파이 토큰 자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엄격한 방법론'을 채택하고 있으며 따라서 체인링크는 해당 순위에 포함될 자격이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체인링크가 디파이 토큰 순위에 포함되기 위해 코인마켓캡에 비용을 지불했다는 의혹과 비판은 사실무근"이라며 "특정 암호화폐 리스팅과 관련해 그 어떤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은 이번 논란에 앞서 웹 트래픽 등 새로운 평가 알고리즘을 토대로 거래소 순위를 매겼다가(바이낸스가 1등으로 상승)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지캐시 유저, ZEC 실시간 트렌젝션 추적 성공...예외적 사례]

한 유저가 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Zcash, ZEC)의 간단한 트렌젝션을 실시간을 추적하는 데 성공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21일 보도했다. 브라이언 딥(Brian Deep)이라는 지캐시 유저는 최근 또 다른 유저 'MoneyKnowledge0'의 ZEC 트렌젝션 소스 3일 이내에 추적해냈다. 미디어에 따르면 유저 'MoneyKnowledge0'는 자신의 비공개 주소에서 수신자의 비공개 주소로 자금을 이체했다. 이과정에서 브라이언 딥은 'MoneyKnowledge0'가 어떤 공개주소로부터 비공개 주소로 자금을 이동했는지를 추적해 낸 것이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 딥은 "매우 짧은 텀을 두고 다수의 이체가 이뤄졌기 때문에 추적(추측)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지캐시의 주소는 비공개 주소와 공개 주소 두 종류다. 이번 추적은 커뮤니티 챌린지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브라이언 딥은 '행운에 의한 추측이 맞아 떨어졌다"고 진단하며 100 달러의 바운티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코 윌콕스 지캐시 CEO는 "프라이버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지캐시의 비공개 풀 자체"라며 "비공개 풀을 스토리지로 사용했다면 블록체인 정보만으로 소스를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지캐시의 프라이버시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부 트렌잭션의 경우 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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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강한이오스

2020.07.22 08:55:18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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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world

2020.07.22 08:14:49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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