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Strategy)가 최대 20억달러(약 2조6900억원) 규모의 자사 증권 매입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가운데 STRC를 1억7600만달러(약 2367억원)어치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크립토브리핑은 스트래티지가 STRC 매입을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스트래티지는 6월 29일 발표문에서 디지털 신용증권에 최대 10억달러, 클래스A 보통주에 최대 10억달러를 배정하는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신용증권 매입 대상에는 STRC가 포함되며, 회사는 STRC를 우선 검토 대상으로 제시했다. 스트래티지는 시장 상황과 유동성 등에 따라 매입 규모와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STRC 매입이 주당 100달러의 명목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이뤄질 경우 향후 우선주 배당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은 특정 금액의 매입을 의무화하지 않으며, 수정·중단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