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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다음달 초 '코인 지갑 프라이빗 키' 보관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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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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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투자한 고객의 '코인 지갑' 키(Key)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이르면 다음달 초 내놓는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했다. 현재는 고객이 코인 지갑의 키(비밀번호)를 분실하면 투자한 금액을 모두 잃게 되지만, 은행이 키를 보관하면 고객이 키를 분실해도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블록체인 업체 2~3곳과 손잡고 조인트벤처 방식의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법과 '특정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은행은 가상자산을 직접 수탁할 수 없다. 국민은행의 투자 지분율은 최대 15%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금통장과 코인 지갑의 차이점은, 예금액은 은행계정으로 잡혀 은행이 대출 등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반면, 코인 지갑에 들어 있는 가상자산은 소유권이 은행으로 이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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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11.26 18:17:30

국민은행은 본격적인 암호화폐 서비스에 앞서 시범적인 성격으로 개발하고 출시하는 서비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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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1.26 00:25:53

예금액은 은행계정으로 잡혀 은행이 대출 등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반면, 코인 지갑에 들어 있는 가상자산은 소유권이 은행으로 이전되지 않는다는 것을 활용한 코인 지갑 프라이빗 키 보관 서비스를 개발한 것이네요. 요금에 따라 사업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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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0.11.25 23:41:23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25일 2시 54분 경 7,290.685 BTC(약 1552억 원)가 비트스탬프(Bitstamp)의 BTC 주소 ‘1LFg7FKFDa1bHDM5xVguUetpw42huik2ME’에서 익명의 BTC 주소 ‘1HrzhtnYA67rFrTu9CR3cuNyG1Un3Y5hfo’로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 해시값은 ‘f2e95ba79c02665f71d2e2be01f6ce1b94a93a9776b902471df5d95bde30c9d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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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javu

2020.11.25 22:12:4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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