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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창업자 "스테이블코인 규제, 죄없는 암호화폐 기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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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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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러시다 털리브 등 복수의 미국 하원의원이 발의한 '스테이블코인 사업자 라이선스 취득 의무화' 규제법안은 죄없는 암호화폐 기업들을 때려 전통 은행들의 과오를 청산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나아가 은행에게 스테이블코인 독점권을 줘 실제로 잘못을 저지른 전통 은행권에게는 혜택이 돌아간다. 경쟁을 줄이고 은행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줘 소비자 보호 조치가 강화된 적이 언제는 있었는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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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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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보람건축

2020.12.04 15:46:56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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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20.12.04 14:23:51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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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2020.12.04 12:54:1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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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2.04 12:28:22

스테이블코인 사업자 라이선스 취득 의무화 규제는 기존 금융과의 유착으로 보이네요. 금융 정책은 이용자 보호, 투자자 보호가 최우선 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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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코러

2020.12.04 11:59:36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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