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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재무부, 암호화폐 라인선스 강화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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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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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재무부가 보다 엄격한 암호화폐 라이선스 제도 수립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재무부는 지난 1월 암호화폐 산업 규제 강화 및 일부 규정 보완을 골자로 하는 입법 초안을 발표했다. 해당 초안에 따르면 향후 기존 에스토니아 금융 기관(FIU)이 아닌, 에스토니아 금융 감독 기관 Finantsinspektsioon이 업계 규제 감독을 맡게 된다. 또한 에스토니아 내 암호화폐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의 경우 금융 감독 기관에 반드시 사업자 등록 보고를 해야 하며, 최신 기준 380여 개 라이선스 보유 업체가 금융 당국에 라이선스를 재신청해야 한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에스토니아 FIU는 1,000 개 이상의 암호화폐 기업의 라이선스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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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도쿠쿠23

2021.02.05 22:32:36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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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1.02.05 22:18:35

에스토니아에서는 암호화폐 기업을 운영하기가 점점 까다로워 지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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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뚜

2021.02.05 21:06:48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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