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12시 10분 기준, 유명 트레이더 워뇨띠가 운영 중인 포지션은 솔라나($SOL) 롱 단일 포지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기준으로 큰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포지션은 10배 레버리지로 진입한 솔라나 롱 포지션이다. 진입가는 196.7달러(약 196.7달러), 시장가는 185.8달러(약 185.8달러)로 전일 대비 하락세가 지속되며 손실 규모는 –205,282.46달러(ROE –58.48%)에 이른다. 포지션 규모는 18,895 SOL이며, 전체 실현손익도 동일 금액인 –205,282.46달러로 집계됐다. 평균 ROE 역시 –58.48%를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퍼포먼스 지표를 보면, 워뇨띠는 일간 기준으로 –197,439.01달러 손실, ROI –1.56%를 기록했고, 주간 기준으로는 174만 달러(ROI 16.27%), 월간 성과는 약 507만 달러(ROI 68.44%), 누적 성과는 1,026만 달러(ROI 316.93%)를 나타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마이너스 수익이 두드러진 상황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포지션 히스토리는 없으며, 추가적인 매매 내역은 제공되지 않았다.
암호화폐 시세는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BTC)은 109,526달러(약 109,526달러), 이더리움($ETH)은 3,934달러(약 3,934달러), 솔라나($SOL)는 186달러(약 18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간 기준으로 비트코인과 솔라나는 소폭 상승했으며, 이더리움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워뇨띠는 트위터 기반 암호화폐 트레이더로, 급격한 수익과 손실을 반복하면서 시장 내에서 고래 투자자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솔라나 롱 포지션 손실은 최근 하락세 연장에 따른 결과로 보이며, 단기 반등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