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4년 보유 익명 고래, 오늘 대규모 BTC 환전 시작
이더리움(ETH)을 4년간 보유한 한 익명 고래 주소가 오늘 보유 ETH를 BTC로 환전하기 시작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해당 지갑은 보유 WETH를 약 5시간 전부터 WBTC로 환전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4,145 WETH(약 4,430만 달러)를 492 WBTC로 스왑했다. 스왑 비율은 1:0.03478로, 달러 기준 WBTC 평균 매수 단가는 90,014 달러다. 한편 해당 고래는 2022년 초 크라켄, 비트파이넥스, 폴로닉스 등 거래소를 통해 총 22,344 ETH를 매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ETH 평균 매수 단가는 2,916 달러다.
비트마인, 약 $2.6억 상당 ETH 추가 스테이킹
ETH를 전략 매집 중인 비트마인(BMNR) 추정 주소가 약 1시간 전 82,560 ETH를 추가로 스테이킹 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이는 약 2억 5,907만 달러(약 3,746억원) 규모다. 한편 온체인 데이터 기준 비트마인은 누적 544,064 ETH를 스테이킹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7억 달러(2조 4,582억원) 규모다.
분석 "BTC, 고래는 매집하지 않아...데이터 왜곡 주의해야"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고래들의 대규모 매집은 관측되지 않는다. 거래소들의 지갑 활동이 포함된 데이터 왜곡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비트코인 거래 데이터는 거래소들의 보유량을 걸러내지 못한다. 거래소가 지갑을 정리하는 과정도 '고래 활동'으로 보일 수 있고, 고래들의 매집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물론 거래소 주소를 제외한 데이터도 존재하며, 이 경우 고래들의 BTC 보유량은 실제로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100~1,000 BTC 보유 주소(ETF 보유량 포함)들에서도 관측되는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은 이미 사이클 고점을 통과해 저점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외신 "BTC, 약세 관점 우세...$74,508 수성 실패 시 $50,000 본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비트코인은 현재 기술적으로 약세 관점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물론 비트코인의 가격 전망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분분하고, 정확한 예측은 존재할 수 없지만 차트적 관점에서는 약세 전망에 힘이 실린다. 월봉, 주봉 차트 기준 지난해 4월 저점인 74,508 달러선 수성 여부에 따라 BTC의 강세 지속 혹은 약세 전환 방향이 갈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월봉 차트 기준 BTC는 20개월 지수이동평균(EMA)선이 위치한 88,000 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 조정에서도 지지를 지켰다. 20개월 EMA와 지난해 4월 저점 아래에서 BTC 월봉이 마감된다면, 상승 추세는 깨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BTC 가격은 50,000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주봉에서도 BTC는 20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20주 EMA가 50주 SMA를 밑도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도 74,508 달러선이 중요한데, 지지선의 반복적인 리테스트는 지지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이 경우 헤드앤숄도 패턴이 형성돼 50,000 달러까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베 설립자 "아베랩스, 프로토콜 외부 수익 토큰 보유자와 공유할 것"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가 "향후 아베 프로토콜 외부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AAVE 토큰 보유자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아베 커뮤니티에서는 다오(Aave DAO)가 아베(AAVE) 개발사인 아베랩스(Aave Labs)의 지식재산권(IP) 및 지분을 흡수, 아베랩스를 DAO의 자회사로 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이 최종 부결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스타니 쿨레초프가 대량의 AAVE를 매입해 투표권을 행사하자, '중앙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아베는 핵심 사업인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을 넘어 실물자산 토큰화(RWA), 기관 대상 대출, 소비자 대상 금융 상품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시장 확장 없이는 디파이의 성장 궤도는 불확실하다. 이러한 유형의 제품에 DAO가 직접 자금을 지원해서는 안 된다. 효율과 확장성이 떨어지며, 자금 관리도 부실해지고 경쟁사들에 밀릴 수 있다. 아베 프로토콜 기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팀들을 양성하고 허용해, 자체 프로토콜 수수료 외 수익을 증대해 성장 잠재력을 확보해야 한다. 여기서 발생하는 외부 수익은 AAVE 보유자들과 공유할 것이며, 곧 공식 제안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 "PEPE, 연초 밈코인 상승세 주도"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트코인 회복세가 도드라진 가운데, 페페(PEPE)가 주도하는 밈코인 섹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고 더블록이 분석했다. 더블록은 "PEPE는 오늘만 32% 이상 상승하며, 밈코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 뒤를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팝캣(POPCAT) 등이 이었다.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봉크(BONK), 플로키(FLOKI) 도그위프햇(WIF) 등 밈코인들도 단기 강세를 나타냈다. 밈코인 외 인공지능(AI) 섹터,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 섹터들도 상승세가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반에크 애널리스트 맷 시겔(Matt Sigel)은 "연말 실적이 저조한 자산은 평균적으로 1월 더 크게 반등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으며, 제이크 케니스 난센 애널리스트는 "밈코인은 10/10 암호화폐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섹터였다. 연초 밈코인으로의 자금 이동은 수개월간 횡보 이후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트레이더들의 포지션 구축을 시사한다. 하지만 추세 관점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더 큰 시간대 차트에서 확인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XRP, 시총 4위 탈환...BNB 재추월
리플(XRP)이 BNB체인(BNB) 시총을 추월해 전체 암호화폐 중 4위 자리를 탈환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를 제외하면 3위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XRP 시총은 약 1,230억 달러, BNB 시총은 약 1,213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현재 약 8.08% 오른 2.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9...투심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29를 기록했다. 전날 극단적 공포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된 이후 투심이 보다 완화되는 모양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23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23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