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하루 만에 1,500억 달러 증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쳐 큰 폭의 하락이 이어지면서 하루 만에 약 1,5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21일 Watcher.Guru에 따르면, 현재 시장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되며 주요 코인들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급락의 배경에는 매크로 불확실성과 투자 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갤럭시 CEO “스테이블코인 법안 무산 가능성…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필요”
Galaxy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무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수익 배분 문제로 합의가 어렵고, 은행들이 플랫폼 보상 기능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10만~10.3만 달러 돌파 시 상승세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증시 하락…코인베이스 -5.57%, 마이크로스트래티지 -7.76%
PANews에 따르면 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76%, S&P500은 2.06%, 나스닥은 2.39% 떨어졌다. 블록체인 관련 종목인 코인베이스는 5.57%,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7.76%, 서클은 7.52% 하락했다.
비트코인 950 BTC, 비트와이즈 ETF 주소에서 코인베이스로 이동
온체인 거래 추적 계정 웨일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Bitwise 비트코인 ETF 주소에서 거래소 코인베이스로 950 BTC(약 8,573만 달러)가 이체됐다. 대규모 자금 이동으로 인해 단기 매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거래는 2026년 1월 20일에 포착됐다.
홍콩,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첫 발급
PANews에 따르면 홍콩 재무장관 폴 찬은 다보스 포럼에서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관련 라이선스를 처음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일한 활동, 동일한 위험, 동일한 규제' 원칙 아래 디지털 자산 발전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홍콩은 11개 가상자산 거래소에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탈중앙 파생서비스 Hyperliquid 롱 포지션, 5천만 달러 손실
온체인 분석가 유진(Yu Jin)에 따르면, 탈중앙 파생서비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 개설된 대규모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이 5,046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까지 약 5,600만 달러의 수익이었던 해당 포지션은 단기간에 1억 600만 달러 이상 가치가 하락했다.
거래소 청산 규모 24시간 내 4억6,100만 달러 돌파
암호화폐 전문 매체 PANews는 1월 20일 CoinAnk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총 4억6,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청산됐다고 보도했다. 롱 포지션 청산이 4억1,300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미국 디지털자산위원회 “시장구조법 지금이 적기”
미국 대통령 디지털자산위원회 의장 패트릭 윗은 “수 조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산업이 종합적 규제 없이 운영되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며 “시장구조법안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가 법 제정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CFTC “암호자산 규제 확대, 인력 한계로 대응 어려워”
CFTC 감사관실은 2026 회계연도 보고서에서 암호자산 규제가 주요 위험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 확대 시 인력 부족과 내부 압박으로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CFTC 인력은 2025년 말까지 2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인프라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Pendle 신규 스테이킹 모델 기대 이하…공급 축소 효과 제한적
Blockworks 연구원 쿠날 도시는 X를 통해 Pendle의 새로운 스테이킹 모델 sPENDLE이 기대보다 낮은 공급 축소 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규 참여자의 낮은 수익률로 인해 장기적인 유통 감소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