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보이저디지털 채권단, FTX 매각안 투표 진행 예정 外

프로필
토큰포스트 기자
댓글 18
좋아요 비화설화 0
 사진 = shutterstock

사진 = shutterstock

[보이저디지털 채권단, FTX 매각안 투표 진행 예정]

로이터에 따르면 14억2000만 달러 규모 자산을 FTX에 매각하겠다는 보이저디지털의 매각안에 대한 채권단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맨하탄 법원 마이클 와일즈 판사는 청문회에서 "채권자들이 투표에 승인할 때까지 매각이 확정되지 않을 것이라며, 채권단의 승인을 받으면 매각이 최종적으로 이뤄지고 대부분의 보이저디지털 고객은 FTX 플랫폼으로 계정을 이동하게 된다. 또한 채권단은 보이저디지털이 파산 신청을 하기 이전 보이저 계정에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 자산 72%를 회수할 수 있게된다"고 설명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채권단 투표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보이저는 12월 청문회에서 매각에 대한 최종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톤 베이스 "BTC, 2024년 반감기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 전망"]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톤 베이스(Tone Vays)가 킷코 뉴스(Kitco News)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2024년 반감기를 앞두고 10만 달러에 도달하는 강세 랠리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BTC 반감기는 2024년 3~4월경으로 예상된다. 그 전인 2023년 BTC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이상한 일일 것이다. 거시적인 관점으로도 곧 채권 및 부동산 시장의 붕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식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에 많은 투기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보안업체 "망고이누 엑시트 스캠 추정"]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TK)이 트위터를 통해 망고이누(MNGO) 프로젝트가 엑시트 스캠으로 추정되며, 토큰 가격이 80% 이상 하락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측은 총 $48500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 CEO "유니스왑 위임, 내부 월렛 간 UNI 이동에 따른 자동 위임"]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UNI) 위임(delegate)은 내부 월렛 간 UNI 이동으로 인한 자동 위임"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유니스왑 위임은 의도한 것이 아닌, 프로토콜 설정의 일부일 뿐이다. 바이낸스는 사용자의 토큰으로 투표권을 갖지 않는다. 유니스왑 측이 상황을 잘못 이해했다"고 밝혔다. 앞서 헤이든 아담스 유니스왑 창업자는 "바이낸스가 13,242,550 UNI를 위임(delegate)해 UNI 큰 손 중 하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1.14억달러 해킹 피해' 망고마켓, 곧 도난금 반환 시작]

이달초 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약 1.14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MNGO)이 곧 도난금 반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망고랩스 공동설립자 Daffy Durairaj는 트위터를 통해 "예금자들이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감사를 진행 중이며, 내일 아침까지 (반환)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망고마켓은 피해자에게 다양한 토큰을 이용한 배상을 제안,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카바 "카바11 이후 보상 청구 시 베스팅 기간 없어"]

카바11 업그레이드가 오는 27일 자정(한국시간) 진행되는 가운데, 카바가 "업그레이드 이후로는 이용자가 카바 앱을 통해 청구한 보상에 대해 베스팅 기간이 없다"며 "카바 이용자는 메인넷 업그레이드 후 보상을 청구하라"고 당부했다.

[솔라나 공동창업자 "솔라나폰, 애플 경쟁 상대될 것"]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SOL) 공동 창업자가 디스럽트(Disrupt) 2022에 참석해 솔라나랩스가 개발 중인 웹3 기반 솔라나폰 사가(Saga)가 애플과 구글의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가는 콘텐츠 제작자와 플랫폼 모두에게 디지털 소유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애플과 구글이 앱 내 결제시 수수료 30%를 부과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사가의 개발자 전용 베타 버전이 3분기 내 출시된다고 전한 바 있다.

[위메이드, 블록체인 위믹스3.0 정식 론칭]

ZD넷코리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WEMIX3.0)’을 정식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믹스3.0은 선도적인 경험을 바탕(experience-based)으로 개발한 플랫폼 중심, 서비스 지향적인(platform-driven & service-oriented) 개방형 메인넷이다. 메인넷 론칭에 따라 기존 ‘위믹스 토큰(WEMIX Classic)’을 ‘위믹스 코인’으로 전환하는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각 거래소와 협의해 진행한다. 기존 ‘위믹스 월렛(WEMIX WALLET)’ 앱은 ‘플레이 월렛(PLAY WALLET)’으로 변경했다. 위믹스 코인을 위한 새로운 ‘위믹스 월렛’을 선보일 계획이다. 추후 ‘플레이 월렛’ 이용자는 브릿지 서비스를 이용해, ‘위믹스 토큰’을 ‘위믹스 코인’으로 직접 변경할 수 있다. 이와함께 위메이드는 오는 22일 가격의 안정성, 네이티브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의 재귀성, 규모의 확장성을 용이한 100% 리저브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WEMIX$)’를 발행하고,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WEMIX.Fi)’를 공개한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결합한 신 경제 플랫폼 ‘나일(NILE)’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는 위믹스3.0 연결과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피델리티디지털애셋 "BTC, 법정화폐와 대조적...기존 통화 시스템의 헤지수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암호화폐 부문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이하 FDA)이 '부상하는 달러와 비트코인(The Rising Dollar and Bitcoin)'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제한돼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 법정화폐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대표적으로 영국은 재정정책을 통해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음과 동시에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긴축 상황에서도 금융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유동성을 풀어야 하는 압박도 함께 받고 있다"며 "반면 비트코인은 제3자의 부채와 관련 없고 공급 일정이 불변한 몇 안 되는 자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기존 통화 시스템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며 "이러한 자산의 매력이 더 부각될지 여부는 궁극적으로 시장과 투자자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tBTC-옵티미즘 브릿지 가짜 토큰 생성 취약점 패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트위터 유저(@PlasmaPower0)의 제보로 BitBTC-옵티미즘 브릿지 취약점이 패치됐다. BitBTC 브리지에는 공격자가 브리지 한쪽에서 가짜 토큰을 만들고 다른 쪽에서 실제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옵티미즘 개발자 Kevin Fichter는 BitBTC가 옵티미즘의 표준 브리지가 아닌 자체 사용자 지정 브리지를 사용했다며 버그는 BitBTC 쪽에 있었다고 밝혔다.

[거래소 BTC 잔액, 4년래 가장 적어]

OKLink에 따르면 전체 거래소 온체인 주소 BTC 잔액이 41.2만개로, 4년래 저점을 기록했다. 2018년 11월 수준이다. 현 시세로 계산 시 78.2억달러다.

[미 CFTC 법안 초안, 개발자 브로커로 미간주.. "디파이 업계 긍정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업계 규제에 활용될 디지털상품소비자보호법(DCCPA)의 새로운 초안을 깃허브에 업로드했으며, 초안 내용에 대해 많은 암호화폐 업계 이해 관계자가 안도했다. 초안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디지털 상품 브로커(중개인)로 간주되지 않는다. 브로커로 분류됐다면 세금 보고 의무가 있고, 개발자가 플랫폼을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해야만 했다. 암호화폐 전문 변호인 가브리엘 샤피로는 "이는 디파이, 암호화폐 업계에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다계정 주소, 바이낸스 내 APT 물량 40% 보유]

중국계 암호화폐 1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explore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 이용자 2.8만명이 바이낸스에 1630만 APT를 예치 중이며, 이중 시빌(Sybil, 한 사람의 행위를 여러 사람의 행위인 것처럼 속이는 것) 주소가 630만 APT를 보유, 전체 예치량의 40%를 차지한다"며 "특히 7개 시빌 주소가 각각 5만 APT 이상을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이뮤터블엑스, 한국 게임개발사 멘티스코와 협업... 웹3 게임 개발]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게임 개발 전문기업 멘티스코가 NFT 스케일링 플랫폼 이뮤터블X(Immutable X)와 파트너십을 맺고, 웹3 게임 '헌터스 아레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하나의 TF를 구성해 게임 아키텍쳐 디자인과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며, 론칭 전략과 마케팅도 협업한다. 아울러 헌터스 아레나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MTIX 토큰을 발행하며, IMX와 토큰 그랜트를 통해 공동으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100만 ETH 이상 보유 고래, 머지 이후 보유량 14% 늘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이후 100만 ETH 이상을 보유한 고래 주소에 총 350만 ETH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머지 이후 고래의 ETH 보유량이 14% 증가하게 됐으며, 현재 132개의 ETH 고래 주소는 총 2,855만 ETH를 보유해 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ETH 고래가 축적 단계에 돌입했기 때문에 ETH 가격이 곧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87% 내린 1,280.9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바랩스 코어 웹 출시... 웹3 경험 개선]

아발란체 개발사 아바랩스는 웹3 사용자 경험 업그레이드를 위한 코어 웹(Core We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코어 웹에서는 모든 토큰 자산은 물론 NFT 표시 기능도 제공한다. 웹 페이지 전환 없이 한 번에 체크할 수 있다. 이밖에 토큰 추가, 거래, 송수신, 수백개 디앱 연결, 익스플로러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댓글

18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8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광란의우덩

2022.10.21 16:21:59

ㄱ 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광란의셔터

2022.10.21 13:37:22

ㄱ 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빅리치

2022.10.21 06:42:3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imhappy

2022.10.21 02:04:3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블루레인

2022.10.21 01:38:03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bm장미

2022.10.21 01:25:26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키리나

2022.10.21 00:12:5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랑이

2022.10.20 23:02:24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보노

2022.10.20 22:06:33

가짜 코인 문제가 많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응가야

2022.10.20 21:11:50

감사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