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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07억 달러…알트코인 시장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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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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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전일 대비 2.52% 하락한 707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알트코인 미결제약정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 개선을 시사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10.42% 감소했으며, 펀딩 비율은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07억 달러…알트코인 시장도 상승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07억 달러…알트코인 시장도 상승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70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2.52%↓ 하락한 707억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48억3500만 달러로 22.1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17억1400만 달러, OKX는 40억3300만 달러로 각각 17.48%, 6.02%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트코인에서 더 뚜렷한 상승 흐름이 나타난 점은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62억5000만 달러 3.81%↑

솔라나 67억1000만 달러 2.33%↑

도지코인 21억1000만 달러 3.49%↑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지난 24시간 동안 1.0078로, 롱 포지션이 소폭 우세한 국면을 나타낸다.

해당 비율은 시장 참여자들이 롱(상승 베팅)과 숏(하락 베팅)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1보다 낮으면 숏 포지션 우위, 1보다 높으면 롱 포지션 우위를 의미한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10.42%↓ 하락한 678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78%로, 기본값 0.01%에 근접하며 롱 포지션 강도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58%

솔라나 0.0068%

도지코인 0.0071%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4181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5479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68%↑ 상승한 10만5382달러, 이더리움은 5.18%↑ 오른 2625.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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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tarB

2025.06.04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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