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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암호화폐 정책 탄력…비트코인($BTC), 美 규제 명확성 따라 15만 달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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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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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벤처스의 앨리스 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과 규제 명확성 개선이 비트코인 가격을 15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또한 법제화와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평가했다.

 친암호화폐 정책 탄력…비트코인($BTC), 美 규제 명확성 따라 15만 달러 가능성 / TokenPost AI

친암호화폐 정책 탄력…비트코인($BTC), 美 규제 명확성 따라 15만 달러 가능성 / TokenPost AI

미국 내 규제 명확성이 개선되면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비트코인(BTC) 가격이 15만 달러(약 2억 850만 원)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포사이트벤처스(Foresight Ventures) 미국 대표이자 투자 파트너인 앨리스 리(Alice Li)는 6월 3일 코인텔레그래프의 '체인 리액션 X 스페이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러한 견해를 밝혔다.

그녀는 "이번 비트코인 상승장에는 미국의 정책 변화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비트코인 준비금 승인과 스테이블코인 정책 진전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리는 현재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 분위기가 빠르게 반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장기적으로 가장 유망한 투자처는 단연 스테이블코인"이라며, 관련 법규 정비가 속도를 내면서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규제 명확성 확보는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 시장 유동성을 크게 확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진단이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도하의 친암호화폐 정책이 비트코인의 내년 강세장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책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비트코인은 향후 수개월 내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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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6.05 2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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