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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공동 창립자 아서 브리토, 13년 만에 SNS 침묵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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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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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공동 창립자 아서 브리토가 13년 만에 X(구 트위터)에서 '입 없는 얼굴' 이모지로 침묵을 깨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동료 창립자 데이비드 슈워츠는 보안 우려를 일축했다.

 리플 공동 창립자 아서 브리토, 13년 만에 SNS 침묵 깨다 / TokenPost AI

리플 공동 창립자 아서 브리토, 13년 만에 SNS 침묵 깨다 / TokenPost AI

리플(XRP)의 공동 창립자인 아서 브리토(Arthur Britto)가 2011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X(구 트위터)에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그는 지난 1일, 13년 만에 자신의 계정(@ahbritto)을 통해 침묵을 의미하는 ‘입 없는 얼굴’ 이모지 하나를 게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브리토는 리플의 초기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자 XRP 원장을 함께 설계한 핵심 인물이지만, 회사를 공동 창립한 이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거의 없었다. 이번 게시물은 공식적인 발언은 아니지만 그가 여전히 크립토 업계와 연결돼 있음을 시사하는 상징적인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같은 날, 또 다른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이번 아서의 게시물은 해킹이나 계정 탈취가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이로써 일각의 보안 우려는 불식됐다.

브리토의 메시지가 단순한 감정 표현인지, 향후 어떤 계획을 암시하는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게시글을 시작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리플의 오랜 침묵 속 인물이 첫 반응을 보인 만큼, XRP 커뮤니티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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