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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1티어 거래소 상장설에 하루 새 12% 급등…커뮤니티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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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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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이 바이낸스 및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설에 하루 새 12% 이상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상승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파이코인($PI), 1티어 거래소 상장설에 하루 새 12% 급등…커뮤니티 기대감 고조 / TokenPost Ai

파이코인($PI), 1티어 거래소 상장설에 하루 새 12% 급등…커뮤니티 기대감 고조 / TokenPost Ai

최근 파이코인(PI)이 주요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이 재점화되며, 단 하루 만에 12%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대형 알트코인을 제치고 가격 상승률 기준 상위 100위 내 프로젝트 중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보였다.

올해 2월 공식 출시된 이후 파이코인은 커뮤니티의 관심 속에 빠르게 주목받았지만, 이후 성장세는 주춤했다. 초기에는 다수의 중소 거래소들이 앞다퉈 상장에 나섰으나, 유수의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는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상장 여부를 타진했으나, 긍정적인 투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상장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 같은 배경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시금 '1티어' 거래소 상장설이 불거지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문은 파이 네트워크 관련 채널 ‘Pi News’의 게시글을 통해 확산됐다. 이들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COIN), 크라켄, OKX, HTX 등 주요 거래소들이 상장을 검토 중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반면, 이전에 파이 네트워크를 ‘사기’라 칭했던 바이빗 CEO의 발언을 감안하면 바이빗은 이번 상장 루머에서 제외됐다.

실제로 지난달 파이코인 개발팀은 바이낸스와의 연관이 의심되는 '중대 발표'를 예고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파이 네트워크 생태계 내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1억 달러(약 1,39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불과해 커뮤니티에 실망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소문은 시장 분위기를 빠르게 반전시켰다. 파이코인 가격은 현재 0.6달러(약 834원)를 돌파하며 최근 수주 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상장 가능성이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대형 거래소의 입점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인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아직 실제 상장 발표가 없는 만큼 지나친 기대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파이코인 커뮤니티의 규모와 잠재력,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고려할 때 상장과 관련한 변수는 여전히 열려 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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