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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바이낸스ㆍ코인베이스 상장설에 20% 급등…‘파이투데이’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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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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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의 ‘파이투데이(Pi2Day)’를 앞두고 거래소 상장 기대감이 고조되며 파이코인(PI)이 20% 넘게 급등했다.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며 커뮤니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코인(PI), 바이낸스ㆍ코인베이스 상장설에 20% 급등…‘파이투데이’ 기대감 고조 / TokenPost Ai

파이코인(PI), 바이낸스ㆍ코인베이스 상장설에 20% 급등…‘파이투데이’ 기대감 고조 / TokenPost Ai

파이네트워크(Pi Network)가 주최하는 연례행사 ‘파이투데이(Pi2Day)’를 앞두고, 커뮤니티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파이코인(PI)의 주요 거래소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바이낸스($BNB)와 코인베이스($COIN)를 유력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오는 6월 28일 열리는 파이투데이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파이네트워크 진영의 방향성을 좌우할 중대 발표의 장으로 여겨진다. 6.28 날짜가 수학 상수 2π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커뮤니티 내부적으로도 ‘정체성의 날’로 자리매김해왔다. 실제로 매년 이 행사에서 핵심 업데이트가 공개되어 왔고, 올해는 메이저 거래소 상장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거래소 상장에 대한 기대는 단순한 낙관론에 그치지 않는다. 올해 초 바이낸스에서 진행된 커뮤니티 투표에서 전체 응답자의 85%가 파이코인의 상장에 찬성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이후 소액 보유자(0.01 BNB 이상)도 상장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규칙을 개편했고, 이는 파이코인처럼 커뮤니티 기반 프로젝트에 유리한 구조다. 여기에 지난 3월 14일 파이데이에 코인베이스의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월(Paul Grewal)이 파이를 연상케 하는 글을 남기며, 코인베이스 상장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장 외에도 다양한 기술 발표도 예고돼 있다. 파이코어팀은 KYC(본인확인) 통합과 메인넷 이관 진척도, 생성형 인공지능(GenAI) 기능, 탈중앙앱(dApp), 전용 도메인(.pi) 구축 등 로드맵에 포함된 핵심 개발 성과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 반응은 벌써부터 반영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기준으로 파이코인은 20% 이상 급등해 0.63달러(약 876원)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150% 폭증해 약 2억 8,600만 달러(약 3,969억 원)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설령 이번 행사에서 상장 자체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파이코인의 가격이 1달러(약 1,390원)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미 형성된 대규모 커뮤니티와 프로젝트 자체의 확장성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거래소 상장은 단기 촉매제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파이네트워크의 생태계 완성도가 진정한 상승 동력”이라고 평가했다. 파이투데이는 단지 하루짜리 이벤트가 아니라, 향후 파이코인의 운명을 결정지을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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