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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COIN) 주가, 4년 만에 사상 최고…암호화폐 기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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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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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COIN) 주가가 2021년 상장 이후 최고 종가를 경신하며 40%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기조와 시장 유동성이 주요 배경이라 분석했다.

 코인베이스($COIN) 주가, 4년 만에 사상 최고…암호화폐 기대 반영 / TokenPost AI

코인베이스($COIN) 주가, 4년 만에 사상 최고…암호화폐 기대 반영 / TokenPost AI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 주가가 4년 만에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어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2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코인베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3.89% 오른 369.21달러(약 51만 2,000원)에 마감했다. 한 달 기준으로는 약 40% 급등하면서, 2021년 상장 직후 기록했던 종가 최고치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 같은 급등세에 대해 글로벌 투자 리서치 플랫폼 리얼비전(Real Vision)의 최고경영자 라울 팔(Raoul Pal)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수직 상승세로 진입했다”며 “다음 단계는 ‘크립토’, 유동성 자산의 밸브가 활짝 열렸다”고 강조했다. 이는 코인베이스 주가 상승이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유동성 확대 신호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시장에서는 코인베이스 주가가 한층 더 오를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분분하다. 강세론자들은 비트코인(BTC)이 최근 고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 대선 국면에서 트럼프가 암호화폐 수용적 태도를 보이는 등 우호적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본다. 반면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는 이들은 기술적 과매수 구간 진입과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주된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한다.

특히 오는 11월 미국 대선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변화 등이 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코인베이스 주가 향방은 주요 정치·경제 이슈에도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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