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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비트코인($BTC), 지금 사지 않으면 백만 달러 때 후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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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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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1백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늦었다고 생각되더라도 계속 매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가격이 비싸 보여도 미래에 후회하지 않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로버트 기요사키

로버트 기요사키 "비트코인($BTC), 지금 사지 않으면 백만 달러 때 후회할 것"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1백만 달러를 향해 간다고 믿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늦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을 더 사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이 비싸 보인다고 느끼면서도, 언젠가는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에 매수 결정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요사키는 지난 2020년 처음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으며, 그 당시에도 ‘너무 늦었다’고 느꼈다고 회고했다. 그는 “나는 너무 오래 기다렸다. 지금의 금융 체제를 이해하지 못해서였다”고 말하며, ‘현대의 머니’에 대한 이해 부족이 초기 진입을 늦춘 배경이라고 밝혔다. 초기에 6,000달러(약 834만 원)였던 가격이 비싸 보여 투자하지 않았던 그는 지금 그 판단을 **후회**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최근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결국 1백만 달러(약 13억 9,000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 예측하며, “그 시점에서 더 사두지 않은 것을 뼈저리게 후회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초에도 25만 달러(약 3억 4,750만 원) 가격 도달을 예상하며 큰 폭의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

6월 30일 기준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108,771달러(약 1억 5,110만 원)를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피에르 로샤드(Pierre Rochard)는 “아직은 **‘도취 구간’**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현 시세가 상승 초기 단계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커지는 가운데, 기요사키처럼 유명 인사들의 지속적인 매수는 투자심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비트코인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의 장기적 낙관론은 투자자들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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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5.06.30 20:14:1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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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5.06.30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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