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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56억9000만 달러…시장 참여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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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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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기준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1.22% 상승한 75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CME, 바이낸스, OKX 등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가 활발하며, 이더리움, 솔라나, XRP 등 알트코인 선물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56억9000만 달러…시장 참여도 증가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56억9000만 달러…시장 참여도 증가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756억9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28일 11시52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1.22%↑ 상승한 756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4억2000만 달러로 21.6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22억9000만 달러, OKX는 41억7000만 달러로 각각 16.24%, 5.5%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시장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에서 상승세가 나타난 점은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상승 추세 속에 시장이 활기를 띄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78억8000만 달러 8.93%↑

솔라나 72억6000만 달러 5.29%↑

XRP 54억3000만 달러 7.62%↑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지난 24시간 동안 1.0058로, 롱 포지션이 소폭 우세한 국면을 나타낸다.

해당 비율은 시장 참여자들이 롱(상승 베팅)과 숏(하락 베팅)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1보다 낮으면 숏 포지션 우위, 1보다 높으면 롱 포지션 우위를 의미한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58%로, 롱 포지션의 강도가 다소 높아진 상태를 보여준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38%

솔라나 0.0042%

XRP 0.0100%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2772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5143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8%↑ 상승한 10만9287달러, 이더리움은 2.90%↑ 오른 2657.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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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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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0:06:3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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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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