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s
  • Hours
  • Mins
  • Secs

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스테이블코인 비율 '1' 근접…시장 저점 신호 주목

프로필
민태윤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바이낸스 내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비율이 1에 근접하며 시장 저점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 신호와 50주 이동평균 하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스테이블코인 비율 '1' 근접…시장 저점 신호 주목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스테이블코인 비율 '1' 근접…시장 저점 신호 주목 / TokenPost.ai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BTC)과 스테이블코인의 비율이 1에 근접하며 시장 저점을 알리는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이 수치는 BTC 보유고와 USDT 등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간의 비율을 뜻하며, 지난 3월 비트코인이 7만 8,000달러(약 1억 829만 원)까지 조정받았다가 사상 최고가인 12만 3,000달러(약 1억 7,097만 원)를 향해 반등했을 당시에도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비율 균형 접근은 단기적인 매수 압력이 수그러들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시장 구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여전히 이익 구간(profit regime)에 머무르고 있지만 조정(consolidation)의 가능성도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상승장에서도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패턴으로, 단기 수익 실현이 쏟아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기술적 지표에서도 경계할 부분이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9만 5,000달러(약 1억 3,205만 원) 아래로 떨어질 경우, 이번 황소장 이후 처음으로 50주 단순이동평균(SMA) 하락 신호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해당 신호는 지난 몇 번의 사이클에서 시장 전환점을 포착했던 만큼, 투자자들 입장에서 중요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지표들과 최근의 거래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아직 장기적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적 관점에서는 고점 인식과 관망세 확대가 맞물리며 새로운 균형점을 찾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 여력 소진이 매수세 약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비율 변화는 매크로 흐름과 함께 반드시 살펴봐야 할 변수"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