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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바닥 찍었나… 온체인 지표 3종, 강력한 반등 신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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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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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단기 저점에서 5% 반등하며 세 가지 온체인 지표가 바닥 신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트코인($BTC) 바닥 찍었나… 온체인 지표 3종, 강력한 반등 신호 포착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바닥 찍었나… 온체인 지표 3종, 강력한 반등 신호 포착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최근 단기 저점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며 향후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저점이었던 108,650달러(약 1억 5,091만 원) 대비 5% 이상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세 가지 주요 온체인 지표가 이번 하락이 국면 전환의 신호점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먼저, ‘엔터티 조정 휴면 지표(Entity-adjusted Dormancy Flow)’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연간 누적된 비활동 비율과 비교한 지표로, 시장의 바닥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이 수치가 25만 이하로 떨어질 경우 통상적으로 ‘매수 적기’로 여겨지며, 과거에도 대규모 가격 반등 전 이 같은 신호가 나타났던 바 있다. 해당 지표는 최근 133,300 수준까지 하락하며 역사적 바닥 구간에 진입했다.

또 다른 신호는 단기 보유자 순실현이익률(NUPL)이 음수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이는 단기 투자자들이 대부분 손실 상태에 있다는 뜻으로, 매도 압력이 상당 부분 소진됐음을 의미한다. 통상 이 지표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 시장은 추가 하락보다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간에 접어든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V자형 반등과 더블 바텀 패턴을 동시에 그리며 기술적 회복 움직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를 근거로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118,000~124,500달러(약 1억 6,382만~1억 7,306만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휴면 지표와 단기 손실 포지션, 기술적 반등 신호는 비트코인이 최근 저점을 바닥으로 삼고 새로운 반등 국면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중장기적인 흐름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매수세의 유입과 시장 심리 회복이 동반돼야 한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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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9.30 2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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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코린이

2025.09.30 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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