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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 토큰 50% 급락에 '내부자 매도' 의혹…플라즈마 창립자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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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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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의 레이어1 토큰 XPL이 급등 후 절반 이상 하락하며 내부자 매도 의혹이 제기됐으나, 창립자 폴 팩스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XPL은 3년 락업, 1년 클리프 조건에 따라 판매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XPL 토큰 50% 급락에 '내부자 매도' 의혹…플라즈마 창립자 전면 부인 / TokenPost.ai

XPL 토큰 50% 급락에 '내부자 매도' 의혹…플라즈마 창립자 전면 부인 / TokenPost.ai

최근 플라즈마(Plasma)의 자체 토큰 XPL이 출시 직후 급등했다가 절반 넘는 가치 하락을 겪은 가운데, 창립자 폴 팩스(Paul Faecks)가 내부자 매도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팩스는 지난 2일 개인 SNS를 통해 "XPL 토큰은 투자자 및 팀 물량 모두 3년간 락업이 걸려 있고, 그 중 첫 해는 아무런 해제도 없는 1년 클리프 조건"이라며, "어떤 팀원도 XPL을 매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최근 급락세를 빌미로 제기된 내부자 매도 의혹에 대해 강한 선을 그은 것이다.

플라즈마는 지난달 25일 XPL과 메인넷 베타를 정식 출시했다. 이 레이어1 블록체인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XPL은 출시 직후 빠르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난 일요일 최고 $1.70(약 2,363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수요일 기준 $0.83(약 1,154원)까지 떨어졌고, 이는 시가의 50% 이상 증발한 수준이다.

팩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의 급등락은 여전히 일부 커뮤니티에서 프로젝트 신뢰도에 대한 의문을 남기고 있다. 시장에선 XPL의 가격 안정성과 후속 기술 개발이 향후 토큰 회복 여부의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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