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장 시가총액이 3050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7일 기준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전주 대비 0.69% 줄어든 3052억6000만 달러(약 445조원)로 집계됐다.
일간 기준 0.21% 감소, 30일 기준 0.40% 증가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위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시가총액은 1833억4200만 달러로, 전체 시장의 60.06%를 차지하고 있다. 2위 USD코인(USDC)은 시가총액 749억5000만 달러, 점유율 24.54%를 기록했다.
에테나 USDe는 시가총액 88억3100만 달러로 점유율 2.89%를 보였으며 스카이달러(USDS)는 55억7700만 달러로 1.83%, 다이(DAI)는 50억 달러로 1.64%를 차지했다.
10위권 중 주간 기준 ▲USDS(+5.84%) ▲PYUSD(+1.04%)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USDe(–7.46%) ▲DAI(–2.37%) ▲USDf(–1.24%)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체인 점유율을 보면 이더리움이 1686억5000만 달러(55.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트론은 791억1000만 달러(25.92%)로 2위를 유지했으며 솔라나는 139억7000만 달러(4.58%), BSC는 137억5000만 달러(4.50%), 하이퍼리퀴드 L1은 48억9000만 달러(1.60%)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간 기준으로는 ▲아비트럼(+1.32%) ▲베이스(+1.58%) ▲하이퍼리퀴드 L1(+1.60%) ▲폴리곤(+1.06%)이 상승세를 보였고 ▲솔라나(–4.58%) ▲플라즈마(–0.47%) ▲트론(–25.92%)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WAX.xyz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간 트래킹된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온체인 전송 금액은 총 5조800억 달러로, 전월 대비 50.10% 증가했다.
월간 활성 주소 수는 3596만 개로 27.81% 늘었으며 전체 스테이블코인 보유 주소 수는 2억89만 개로 3.08%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