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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 급락…암호화폐 시장 전반 약세 속 솔라나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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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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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이 7%대 하락을 기록했다. 반면 솔라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7% 급락…암호화폐 시장 전반 약세 속 솔라나만 상승 / 셔터스톡

비트코인 7% 급락…암호화폐 시장 전반 약세 속 솔라나만 상승 / 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BTC)은 24시간 동안 7.2% 급락하며 현재 1억 2,60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약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청산이 발생했고, 전체 시장에서는 8억 2천만 달러가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약 21만 5천 명의 트레이더들이 청산되며 시장에 불안감이 확산됐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이번 급락의 주요 원인은 미 연준(Fed)의 금리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과 장기 보유자의 대량 매도, ETF 자금 유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의 영향을 받아 7.6% 하락해 현재 412만 원대에 거래 중이며, 알트코인 전반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 역시 롱 포지션 청산이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하락 압력이 더해졌다.

리플(XRP)은 7.1% 하락하며 현재 2,913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공포 탐욕 지수는 현재 15를 기록하며 극도의 공포 상태에 진입한 상황이다. 이러한 심리는 전체 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솔라나(SOL)는 시장에서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19만 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하락 장세 속에서도 강세 흐름을 유지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가 지역적 저점일 가능성도 있지만, 회복 여부는 거시경제, 특히 연준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시장 안정화를 기다리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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