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기업 스트레티지(Strategy)가 비트코인(BTC)과 현금 준비금을 동시에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 이후 보수 진영 중심의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 속에서, 스트레티지는 비상장 기업 대비 월등한 매입 규모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TC 1,287개 추가 매입…비트코인 보유량 67만 개 돌파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레티지 공동창업자 겸 회장은 최근 소셜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전격적인 BTC 매입 사실을 밝혔다. 스트레티지는 2025년 연말부터 2026년 1월 초까지 총 1,287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으며, 해당 거래에 투입된 자금은 약 1억 1,630만 달러(약 1,681억 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 사이 3개, 올해 1월 1일부터 4일 사이 1,283개의 BTC를 구매했다. 이로써 스트레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무려 673,783개로 불어났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634억 8,000만 달러(약 91조 6,734억 원) 규모다. 평균 매입단가 대비 수익률도 25% 이상으로 추산된다.
2조 넘긴 현금 준비금…배당 안정 위한 전략적 대응
비트코인 매입 못지않게 이목을 끄는 건 USD 현금 보유량의 대폭 확대다. 스트레티지는 작년 12월부터 비트코인의 단기 가격 하락에도 안정적으로 배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새로운 달러 준비금을 구축해왔으며, 최근 여기에 6,200만 달러(약 896억 원)를 추가했다.
초기 14억 4,000만 달러(약 2조 809억 원) 규모로 시작된 이 현금 리저브는 최근 증액을 포함해 총 22억 5,000만 달러(약 3조 2,577억 원) 수준에 도달했다. 이 자금은 자사 주식(MSTR) 거래를 통해 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손실 불구…매각 없는 ‘홀드 전략’ 여전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투자 성적은 장기적으로 우수하지만, 지난해 실적은 녹록지 않았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간 디지털 자산 관련 미실현 손실은 54억 달러(약 7조 8,052억 원), 4분기만 놓고 봤을 땐 174억 4,000만 달러(약 25조 2,006억 원)에 달했다.
이는 10월~11월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전반의 약세장에서 비롯된 결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티지는 단 한 개의 비트코인도 매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신규 구매를 단행하며 장기 보유 전략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반등…기관 수요 되살아나나
비트코인 시장의 흐름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에서 4억 5,877만 달러(약 6,628억 원)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기관 투자자와 전통금융권의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물 ETF는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BTC의 가격 변동에 노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금융 상품이다. 연말까지 부진하던 순유입이 새해 초 되살아난 것은 투자심리 회복의 신호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타며 현재 9만 4,200달러(약 1억 3,612만 원) 수준에서 거래 중이며, 최근 일주일 동안 8%가량 오름세를 기록했다.
🔎 시장 해석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및 현금 자산 확대는 BTC 장기 보유 전략과 함께 배당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연초부터 이어지는 BTC 강세, 현물 ETF 자금 유입과 맞물려 시장 낙관론에 무게를 더한다.
💡 전략 포인트
- BTC 추가 매입: 1,287개, 약 1,681억 원
- USD 현금 리저브 확대: 22억 5,000만 달러(약 3조 2,577억 원)
- 2025년 미실현 손실에도 매도 없이 보유 지속
- 자금 조달: 자사주 판매 통한 유동성 확보
📘 용어정리
- 미실현 손실(Unrealized Loss): 자산을 아직 매도하지 않아 실제 발생하지 않은 장부상 손실
- 현물 ETF(Spot ETF): 실제 자산을 기반으로 한 거래 상품으로, 투자자가 실물 없이 자산 가격의 등락에 투자할 수 있는 방식
💡 더 알고 싶다면? AI가 준비한 다음 질문들
A. 스트레티지(Strategy)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적극적으로 보유하는 대표적인 상장사입니다.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주도하며, 자사 보유 비트코인 수량은 전 세계 기업 중 1위입니다.
A.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 부르며,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A. 비트코인의 단기 변동에도 주주 배당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USD 리저브를 마련한 것입니다. 자산의 일부를 현금화해 리스크를 줄이고, 재무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입니다.
A. 회사는 MSTR이라는 자사주를 시장에 판매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과 USD 자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A. 이는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신뢰를 다시 쌓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기관의 재진입과 글로벌 수요 회복 조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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