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자금이 거래소로 빠르게 유입되는 가운데, 미·유럽 세션을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되며 시장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6일 15시 46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9만9877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1만3800.01 BTC의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도 2만9570.31 BTC 순유입이 나타났다. 한 달 기준으로는 1만6385.52 BTC 순유입이 기록돼 단기·중기 모두 거래소 유입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79만4676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1089.52 BTC, 주간 기준 +2899.18 BTC의 순유입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6만0589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1만0478.14 BTC, 주간 기준 +1만1821.10 BTC로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뚜렷한 단기 유입 흐름을 보였다.
비트파이넥스는 42만6343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2627.46 BTC, 주간 기준 +1만3302.04 BTC 순유입으로 주간 유입 규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일간 최대 순유입 ▲바이낸스(+1만0478 BTC) ▲크라켄(+6306 BTC) ▲OKX(+3188 BTC)
일간 최대 순유출 ▲바이비트(–7634 BTC) ▲제미니(–2467 BTC) ▲빗썸(–306 BTC)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9억8811만 달러, 유럽 시간대 61억3000만 달러, 미국 시간대 16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2억6877만 달러, 유럽 25억6000만 달러, 미국 6억4106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는 +267.7% 급증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139.5% 크게 늘었다. 미국 시간대 역시 +157.4% 증가하며 전 세션 모두에서 거래 확대가 나타났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거래 증가는 유럽 시간대에 가장 크게 집중되며 이날 변동성 확대 국면을 주도했다. 미국 세션 역시 거래가 빠르게 늘며 추격 매수·매도 대응이 강화된 모습이다. 아시아 시간대도 전일 대비 거래가 크게 회복되며, 하루 전 특정 세션에 쏠렸던 거래 흐름이 전반적인 글로벌 참여 확대로 확산되는 양상이 확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