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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 KYC 논란 속 ‘서비스화’ 추진…마이그레이션 지연 해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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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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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 공동 창업자 니콜라스 코칼리스가 KYC 설계 배경을 공개하며 규제 리스크를 낮추기 위한 통합 인증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파이네트워크는 KYC를 외부 기업·웹3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서비스화’를 시사했지만, 커뮤니티에선 마이그레이션 지연 책임을 두고 논쟁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파이네트워크, KYC 논란 속 ‘서비스화’ 추진…마이그레이션 지연 해소될까 / TokenPost.ai

파이네트워크, KYC 논란 속 ‘서비스화’ 추진…마이그레이션 지연 해소될까 / TokenPost.ai

파이네트워크(Pi Network)가 또다시 KYC(신원인증) 논란의 한가운데 섰다. 이용자들은 ‘마이그레이션(메인넷 전환)’ 실패를 두고 불만을 쏟아내는 가운데, 공동 창업자 니콜라스 코칼리스 박사(Dr. Nicolas Kokkalis)가 공식적으로 KYC 시스템의 설계 배경과 다음 계획을 공개했다.

파이네트워크는 수년 전부터 다양한 형태로 운영돼 왔고, 오픈 네트워크(Open Network)를 공식 출시한 지도 1년이 넘었다. 하지만 KYC 절차와 이주 과정이 매끄럽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커뮤니티 내부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이번 발언은 프로젝트의 ‘신뢰’와 ‘확장’ 전략을 KYC에서 찾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파이네트워크 KYC, “수년간 커뮤니티가 함께 구축”

코칼리스 박사는 파이네트워크 커뮤니티가 “수년 동안 함께 파이 KYC 솔루션을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에 분포한 이용자(파이오니어)가 참여하는 구조인 만큼, KYC 시스템이 ‘광범위한 지역 커버리지’와 ‘확장성’을 갖춰야 했고,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까지 만족해야 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파이네트워크의 KYC가 단순한 신분증 확인을 넘어 제재(sanction) 스크리닝과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 점검을 한 시스템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즉, 이용자 인증을 넘어 네트워크 전반의 거래·활동에 대한 ‘규제 리스크’를 낮추는 장치로 설계했다는 의미다.

코칼리스 박사는 KYC 구축에 “큰 투자를 한” 이유로, 네트워크의 ‘무결성’과 ‘진정성’을 핵심 가치로 들었다. 특히 이용자들이 신원인증을 위해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를 줄여 ‘접근성’을 보장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KYC를 웹3에서 “중요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로 규정하며, 외부에 맡기기보다 내부에서 직접 개발하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KYC를 ‘서비스’로…웹3·전통 기업 대상 확장 시사

코칼리스 박사는 다음 단계로 파이네트워크 KYC를 내부 시스템에 묶어두지 않고 ‘서비스’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자금이나 정보가 이동하는 모든 환경에서 “거래 당사자의 신원 확인”이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만큼, 파이네트워크가 자체 구축한 KYC 기술과 제품(이용자 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기술·제품)을 다른 웹3 프로젝트나 전통 기업에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파이네트워크의 KYC 접근법이 기존 솔루션과 구별되는 요소로 글로벌 커버리지, 확장성, AI와 사람 검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완성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여기에 지문 인증 등 추가 안전 절차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사용자 정보가 유실되거나 침해되지 않도록 보안 단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단계가 진행되면 파이 생태계 밖의 비(非)파이 이용자 유입, 즉 온보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커뮤니티 반응 엇갈려…“실사용성” vs “6년 채굴자 발목”

X(옛 트위터)에 올라온 공식 게시물 댓글은 양쪽으로 갈렸다. 일부는 파이네트워크 KYC가 “진정한 플랫폼 역량”으로 자리 잡는다면 현실 세계에서의 ‘실사용성’으로 가는 중요한 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회의론도 여전하다. 한 이용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파이코인(PI)을 6년 동안 채굴한 사람들이, 가격이 더 떨어질까 봐(프로젝트 측이) 두려워 코인을 받지 못하게 막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KYC와 마이그레이션 지연이 결과적으로 이용자 권리 행사를 제한한다고 비판했다.

결국 파이네트워크 KYC는 ‘신뢰 기반 확장’이라는 명분과 ‘이주 지연’이라는 체감 불편 사이에서 시험대에 올랐다. 기술을 서비스화해 외부로 확장할수록 인증 실패·지연 같은 현장의 불만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파이네트워크의 다음 국면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KYC 논란, 결국 본질은 ‘검증’이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파이네트워크의 KYC 논쟁이 던지는 핵심 질문은 하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신뢰할 수 있는 구조인가, 그리고 내 자산 이전(마이그레이션)은 왜 지연되는가?”

웹3에서 KYC는 단순한 신원 확인을 넘어,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제재 스크리닝·개인정보 보호·확장성까지 함께 맞물린 ‘시스템 설계’의 문제입니다.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지연과 실패가 반복될 때 투자자는 끝내 아무 대응도 하지 못한 채 휩쓸릴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1등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론칭한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이런 논쟁적 이슈를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와 구조’로 해석하는 실전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 2단계: The Analyst (분석가)에서는 “무엇이 신뢰를 만드는가?”를 토크노믹스와 온체인 데이터로 검증하는 법을 배웁니다.

    토크노믹스 해부: 락업 해제 물량, 인플레이션 구조, 시가총액의 함정까지 분석해 ‘예상 가능한 리스크’를 먼저 걸러냅니다.

    온체인 분석: 블록체인 탐색기 활용부터 MVRV-Z, NUPL, SOPR, HODL Waves 같은 지표로 시장 참여자의 심리와 사이클을 데이터로 확인합니다.

  • 1단계: The Foundation (기초)에서는 지갑 보안과 실전 진입(입출금), 그리고 안전한 자산 보관의 원칙을 먼저 다룹니다. KYC/마이그레이션 이슈가 터질수록 ‘내 자산을 내가 통제하는 능력’이 생존을 가릅니다.

  • 7단계: The Macro Master (거시 경제와 시장 사이클)에서는 “이 이슈가 시장 전반의 신뢰·유동성·사이클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프레임워크로 정리해, 단기 뉴스에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웁니다.

지금 필요한 건 “된다/안된다”의 진영 논리가 아니라, 이슈의 구조를 읽고 내 결정을 스스로 검증하는 실력입니다. 혼탁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무기,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갖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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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6.03.04 00:28:0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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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6.03.04 00:12:4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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