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86달러 수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1월 사상 최고가 294달러 대비 71% 하락한 수준이지만, 네트워크 인프라 개발과 온체인 경제 활동은 오히려 가속화되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시장은 기술적 돌파 시점과 기관 투자 동향을 주목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58분 기준 솔라나는 86.45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0.19%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497억 8천만 달러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7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1.92% 상승했지만 90일 기준으로는 29.33% 하락한 상태다.
77~94달러 박스권, 돌파 시 120달러 목표가 가능
솔라나는 현재 77~94달러 사이 좁은 범위에서 횡보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3일 차트에서 볼린저밴드가 압축된 형태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큰 변동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시장 전문가들은 94달러를 명확하게 돌파할 경우 120달러, 150달러, 190달러, 240달러로 이어지는 상승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다. 반면 77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6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일부 애널리스트는 14일 내 92~95달러 목표가 도달 가능성을 65%로 평가하며, 88.10달러 저항선 돌파를 주요 조건으로 꼽았다. 고래 투자자들의 롱 포지션 비중이 69.3%에 달하는 점도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초당 100만 건 처리 목표, 파이어댄서 2026년 완전 출시
솔라나는 현재 초당 1,300건(TPS) 수준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초당 100만 건으로 끌어올리는 파이어댄서(Firedancer)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이는 현재 대비 700배 이상 향상된 용량으로, 2026년 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알펜글로우(Alpenglow) 업그레이드는 이미 메인넷에 적용되어 거래 최종 확정 시간을 200밀리초 이하로 단축했다. 검증자 운영 비용도 연간 6만 달러에서 1,000달러로 98% 감소하며 네트워크 참여 장벽을 대폭 낮췄다.이러한 인프라 개선은 솔라나를 고빈도 거래와 대규모 금융 결제에 적합한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시키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분기 1.1조 달러 경제 활동, JP모건·웨스턴유니온 선택
솔라나 네트워크는 지난 분기 1.1조 달러 규모의 경제 활동을 처리했으며, 스테이블코인 거래량만 8,320억 달러에 달했다. 토큰화된 주식의 99%가 솔라나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JP모건과 웨스턴유니온 같은 주요 금융기관들이 결제 인프라로 솔라나를 선택했다.밈 토큰 프로젝트들이 일부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만 416개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추가되며 생태계 확장이 지속되고 있다.
현물 ETF 자산 10억 달러 돌파했지만 유입 급감
솔라나 현물 ETF는 운용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골드만삭스는 1억 800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을 보유 중이다. 그러나 ETF 자금 유입은 2025년 11월 4억 1,900만 달러에서 2026년 4월 3,400만 달러로 92% 감소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확신이 양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이는 네트워크 펀더멘털 개선에도 불구하고 단기 투자 심리가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시장 참여자들은 파이어댄서 업그레이드 완료 시점과 ETF 유입 회복 여부를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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