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0.075%까지 확대되고 프라임 거래량도 하루 만에 71% 급감하면서 기관 매수 강도가 다시 약화되는 흐름이 포착됐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5월 19일(UTC 기준, 미완결)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 기준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149BTC로 집계됐다. 코인베이스는 기관 비중이 높은 거래소로, 순유출은 통상 보유 자산 이동이나 매도 압력 확대 가능성으로 해석된다.
앞서 5월 15일(-5259BTC), 16일(-474BTC), 17일(+10BTC), 18일(-26BTC)에 이어 19일(-149BTC, 미완결)로 나타나며 최근 순유출 우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5일 대규모 순유출 이후에도 유입 전환 강도가 제한되면서 기관 자금이 보수적인 움직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18일 -0.075%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4일 -0.013%, 15일 -0.069%, 16일 -0.054%, 17일 -0.064%로 마이너스 영역을 유지하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18일 -0.075%로 낙폭이 확대됐다. 미국 거래소 내 매수 우위 흐름이 약화되며 글로벌 대비 디스카운트가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2500 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8830 BTC 대비 약 71.68% 감소한 수치로, 기관 거래 강도가 다시 둔화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6434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