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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쥔양, AI 스타트업 语用科技 사업 방향 공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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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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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쥔양 전 큐원 기술책임자가 디지털·물리 세계를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语用科技를 공개했다. 첫 투자 라운드의 투자 후 기업가치는 약 20억 달러로 보도됐다.

린쥔양(Lin Junyang) 전 큐원(Qwen) 기술책임자가 상하이 기반 AI 스타트업 语用科技를 공식 공개했다. 회사는 디지털 세계와 물리 세계를 아우르는 차세대 AI 에이전트를 주력 사업으로 제시했다.

블록비츠는 12일 회사의 영문명이 Pragmatik Labs이며 약칭은 p7k라고 전했다. 홈페이지에는 아직 구체적인 모델이나 제품이 공개되지 않았다.

린쥔양은 지난 3월 알리바바를 떠난 뒤 약 5개월 만에 회사명과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语用科技가 디지털·물리 세계를 아우르는 AI 에이전트를 연구한다고 밝혔다.

린쥔양은 가오룽캐피털과 HSG가 이번 투자 라운드를 공동 주도하고 텐센트와 상하이 미래산업기금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디 인포메이션은 지난 6월 첫 투자 라운드 규모가 수억 달러이며 가오룽캐피털과 HSG가 각각 약 1억 달러(약 1413억원), 텐센트가 약 2000만 달러(약 283억원)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투자 후 기업가치는 약 20억 달러(약 2조8260억원)로 제시됐다.

AI 에이전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작업이나 거래를 실행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도 AI 에이전트가 결제와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용 지갑과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语用科技가 공개한 사업 방향에는 블록체인이나 토큰,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와 직접 연결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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