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Wintermute)의 암호화폐 숏 포지션이 1억9077만 달러(약 2642억원)로 늘었다는 온체인 관측이 나왔다. 이번 주 바이낸스로 이전된 비트코인(BTC) 규모도 3834.3개, 약 2억5680만 달러(약 3557억원)로 집계됐다.
테크플로(TechFlow)는 24일 온체인 렌즈(Onchain Lens) 모니터링을 인용해 윈터뮤트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 자금을 추가 투입하며 숏 포지션을 기존 1억4619만 달러(약 2024억원)에서 1억9077만 달러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증가분은 약 4580만 달러(약 634억원)로 제시됐다.
상위 숏 포지션은 이더리움(ETH) 5302만 달러(약 734억원), BTC 3066만 달러(약 425억원), 솔라나(SOL) 2262만 달러(약 313억원), 하이프(HYPE) 1143만 달러(약 158억원), 리플(XRP) 1019만 달러(약 141억원) 순으로 관측됐다. 해당 주소의 미실현 손실은 약 585만 달러(약 81억원)로 전해졌다.
온체인 렌즈는 윈터뮤트가 최근 바이낸스 등 중앙화 거래소로도 대규모 자금을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화 거래소 무기한 선물 포지션 규모는 추가 관측이 필요한 상태라고 테크플로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