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미 동부시간 26일 하루 1470만5600달러(약 204억원)가 순유입됐다. 한국시간으로는 27일 집계된 거래분이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HYPE 현물 ETF 가운데 순유입액이 가장 큰 상품은 비트와이즈 하이퍼리퀴드 ETF(BHYP)였다. BHYP에는 하루 956만7600달러(약 133억원)가 들어왔고, 누적 순유입액은 1억2600만달러(약 1745억원)로 집계됐다.
그레이스케일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ETF(HYPG)는 372만9100달러(약 52억원)를 유치했다. HYPG의 누적 순유입액은 1억3600만달러(약 1884억원)였다.
집계 시점 기준 HYPE 현물 ETF의 총 순자산가치는 4억1900만달러(약 5803억원)였다. HYPE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2.35%, 역사적 누적 순유입액은 3억1500만달러(약 4363억원)로 제시됐다.
이번 순유입액은 직전 거래일보다 커졌다. 본지는 앞서 HYPE 현물 ETF가 미 동부시간 25일 하루 751만3100달러(약 104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당시 총 순자산은 4억900만달러(약 5665억원), 누적 순유입액은 3억100만달러(약 4169억원)였다. 하루 순유입액과 총 순자산, 누적 순유입액이 모두 전 거래일 집계보다 늘었다.
ETF 순유입은 특정 거래일에 펀드로 들어온 자금에서 빠져나간 자금을 뺀 값이다. 하루 단위 자금 흐름은 단기 수급을 보여주지만, HYPE 가격 방향이나 투자 수요의 지속성을 단정하는 근거는 아니다.
전략 포인트 비트와이즈 BHYP와 그레이스케일 HYPG가 주요 순유입 상품으로 집계됐다.
용어정리 ETF 순유입은 하루 동안 펀드로 들어온 자금에서 빠져나간 자금을 뺀 값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