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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라나($SOL) ETF 출격…최대 8,340억 원 자금 유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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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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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승인 하에 첫 솔라나 지분 ETF가 출시되며 기관투자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첫해에 최대 6억 달러가 솔라나에 유입될 것으로 분석됐다.

 첫 솔라나($SOL) ETF 출격…최대 8,340억 원 자금 유입 전망 / TokenPost.ai

첫 솔라나($SOL) ETF 출격…최대 8,340억 원 자금 유입 전망 / TokenPost.ai

솔라나(SOL) 지분을 담은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ETF 출시는 솔라나를 포함한 알트코인 시장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유입을 유도할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의 수석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에 따르면, 현지시간 화요일에는 최소 3개의 알트코인 기반 ETF가 증시에 등장할 예정이다. 스트레티지(Strategy)의 솔라나 ETF, 캐너리(Canary)의 라이트코인(LTC) ETF, 그리고 헤데라(HBAR) ETF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솔라나 지분 ETF 승인은 기관 투자자 유입에 가속도를 붙일 주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새로운 ETF를 통해 첫해에만 약 3억~6억 달러(약 4,170억~8,340억 원) 규모의 신규 자본이 솔라나로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솔라나에는 첫 해에만 3억~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ETF는 단순한 가상자산 투자 수단을 넘어 ‘스테이킹’ 기능까지 포함해 투자자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구조다. 라이언 리는 보유자에게 연 5%의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스테이킹 모델이 적용됨에 따라, ETF 외에도 더 넓은 알트코인 생태계로 기관 자금이 확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테이킹이란 일정 기간 동안 토큰을 지분증명(PoS)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잠가두고,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는 대가로 수익을 받는 구조를 말한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 기술의 도입은 자금 유동성을 높여 기관 투자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투자 구조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솔라나 ETF 출시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이뤄진 암호화폐 ETF 시장의 중심축을 서서히 알트코인으로 옮기는 신호탄으로 작용할 수 있다. 스테이킹이라는 수익 기반 투자 모델이 ETF에 접목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전략이 변화할 가능성도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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