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가 4월 필러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강세다. 4월 필러 수출 잠정치가 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1%, 전월 대비 13.6% 늘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전일 대비 2만8000원(8.93%) 오른 3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5만600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이번 수출 지표를 리쥬란 중심 수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다. 앞서 파마리서치는 2025년 3분기 리쥬란 매출 부진과 의료기기 수출 둔화 우려로 주가가 큰 폭 조정을 받았지만, 4분기부터 수출이 회복 흐름을 보였고 올해 들어 화장품과 미주 수출 성장 기대도 확대됐다.
여기에 국내 미용 시술 수요 증가와 외국인 인바운드 수요 확대도 긍정적 요인으로 거론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쥬란 수출 호조와 화장품 판매 채널 확대를 바탕으로 내수와 수출이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출처는 한국거래소와 한국투자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