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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진흥기업, 아산사회복지재단과 384억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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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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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이 아산사회복지재단과 384억7215만원 규모의 아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6.67% 수준으로, 올해 들어 누적 공시 계약금액도 6000억원을 넘어섰다.

 [특징주] 진흥기업, 아산사회복지재단과 384억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공사 계약

진흥기업이 아산사회복지재단과 384억7215만원 규모의 아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진흥기업의 2025년 매출 5763억8197만원의 6.67%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서울 고덕 강일 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시설용지 5-1블록에 지하 7층~지상 10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5월 6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이며, 대금은 공사진행률에 따라 지급하는 기성불 방식이다.

수주 잔고 확대는 건설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는 재료로 꼽힌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일 공사로는 적지 않은 규모인데다, 진흥기업이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공시한 누적 계약금액이 6268억원에 이른다는 점에서 실적 기반 확대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앞서 진흥기업은 토목·건축·플랜트 전 분야를 영위하는 종합건설사로, 효성그룹 계열사이자 주택 브랜드 '해링턴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신규 수주 확대와 원가 관리 흐름을 함께 주목하는 분위기다.

다만 이날 진흥기업은 장 마감 기준 전일 대비 22원(1.62%) 내린 1338원에 거래를 마쳤다. 계약 공시에도 불구하고 당일 주가는 약세로 마감했지만, 시장에서는 중장기 수주 모멘텀 측면에서 이번 계약의 의미를 살피는 모습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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