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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YP Ent., 공연 공백에도 '깜짝 실적'…MD·IP 힘에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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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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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가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장중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연 공백기에도 MD와 캐릭터 IP, 서구권 음반 판매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징주] JYP Ent., 공연 공백에도 '깜짝 실적'…MD·IP 힘에 5%대 강세

JYP Ent.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 Ent.(035900)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000원(5.08%)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온 상대적 강세다.

주가를 밀어 올린 것은 실적이다. JYP Ent.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1% 늘어난 334억원, 매출은 32.1% 증가한 1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를 25% 이상 웃돈 성적이다.

이번 실적은 대형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와 공연이 많지 않았던 분기였다는 점에서 더 주목된다. 통상 공연 공백기에는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지지만, 이번에는 수익성 높은 MD(기획상품)와 서구권 음반 판매가 이를 메웠다.

팝업스토어 키운 MD, 공연 없이도 실적 방어

증권가에서는 MD 사업의 구조적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JYP Ent.는 기존 공연장 현장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월드투어 개최 도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1분기 트와이스 MD 매출 가운데 약 20%가 팝업스토어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IP 유통 채널이 넓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SKZOO, 라부리 등 캐릭터 IP를 활용한 라이선싱 확대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스트레이키즈 구보 판매 지속…서구권 단가도 강점

스트레이키즈는 신보 출시 없이도 북미와 유럽에서 기존 앨범 판매가 이어지며 실적을 떠받쳤다. 서구권 음반 판매 가격이 국내보다 높은 편이어서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시장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소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예상보다 강한 실적이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증권가 "저평가 구간"…하반기 투어 재개 기대

증권사들은 현재 주가가 실적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JYP Ent.의 밸류에이션이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15배 수준에 머물러 업종 내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하반기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재개다. 이번 분기 실적으로 MD 전략의 수익성이 확인된 만큼, 대규모 투어 일정이 가시화하면 추가 실적 상향 기대도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JYP Ent.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 실적은 공연 의존도를 낮추고 MD·라이선싱 비중을 키우는 사업 구조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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