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 전 분야 소비자보호 교육 강화 나선다

프로필
토큰포스트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금융감독원이 금융업권 전반에 걸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특정 부서가 아닌 전반적인 금융업무에 소비자보호 인식을 내재화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금융감독원, 금융 전 분야 소비자보호 교육 강화 나선다 / 연합뉴스

금융감독원, 금융 전 분야 소비자보호 교육 강화 나선다 /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에 이어 보험·금융투자·여신금융·저축은행 등 주요 금융업권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협력을 넓히면서, 금융회사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역량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업권별 협회와 연수기관과 함께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은행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협력 체계를 은행 외 금융권으로 확대하는 성격이 있다. 판매 과정의 설명 의무, 불완전판매 방지, 민원 대응 같은 소비자보호 업무가 특정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영업·상품개발·사후관리 전반에 걸쳐 작동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조치다.

협약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와 업권별 주요 현안에 관한 교육 내용 자문과 강의 지원을 맡는다. 각 협회는 업권 특성과 현장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별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회원사의 참여를 늘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업권마다 취급 상품과 소비자 접점이 다른 만큼, 은행과 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에 동일한 기준만 적용하기보다 현장 맞춤형 교육 체계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이 특정 부서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고 금융회사 업무 전 과정에 내재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인 시시오(CCO·최고고객책임자) 등 핵심 직무 임원들이 충분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과정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소비자보호를 단순한 규제 준수 차원이 아니라 경영 판단과 내부통제의 핵심 요소로 다루겠다는 감독당국의 방향을 보여준다.

업계는 올해 하반기 중 금융사 경영전략과 소비자보호 업무를 맡는 핵심 임직원을 중심으로 시범 교육을 먼저 실시하고, 이후 연간 교육 일정에 소비자보호 과정을 정식으로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권별 교육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새롭게 나타나는 소비자 위험과 금융현장의 수요도 교육 내용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같은 흐름은 앞으로 금융권 전반의 판매 관행과 내부통제 체계를 바꾸는 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