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당 37달러 넘은 중동·아시아 원유 운송비, 전쟁 전의 5배
중동 걸프에서 아시아로 원유를 운송하는 대형 유조선 비용이 10월 중순 배럴당 37달러(약 4만9000원)를 넘어섰다. 걸프 지역 수출은 9월 회복됐지만 선박 운항 위험은 이어지고 있다.
중동 걸프에서 아시아로 원유를 운송하는 대형 유조선 비용이 10월 중순 배럴당 37달러(약 4만9000원)를 넘어섰다. 걸프 지역 수출은 9월 회복됐지만 선박 운항 위험은 이어지고 있다.
호주달러·미국달러 환율은 장중 0.7035 부근에서 0.20% 올랐다. 앤드루 하우저 호주중앙은행 부총재는 물가 전망이 8월 보고서 때 예상보다 나빠졌다고 말했다.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이 10월 23일 전일 대비 0.66% 오른 0.8254프랑으로 마감했다. 10월 27~28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시점이다.
아람코가 동서 송유관 수송 능력을 하루 약 700만 배럴에서 1000만 배럴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목표 용량에 도달하는 데 2~3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3.8%로, 8월보다 0.6%포인트 높아졌다. 에너지 가격은 18.8% 상승한 것으로 추정됐다.
미시간대 10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48.0으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물가 상승 기대치는 두 달 연속 올라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루 19.3bp 내린 4.952%를 기록했다. 20년물 입찰금리는 5.469%로 앞선 입찰보다 높았다.
일본 정부와 여당이 이르면 12월부터 휘발유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축소안이 시행되면 전국 평균 가격이 12월 리터당 약 175엔, 2027년 1월 약 180엔이 될 수 있다는 관계자 전망이 나왔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3975.23달러까지 하락한 뒤 4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로이터는 보도 시점까지 주간 낙폭을 약 4%로 집계했다.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이 23일 장중 1.4000 아래로 내려갔다. 캐나다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3.1%를 기록했다.